[분데스] 홍정호, 갑작스런 엔트리 제외 이유는 '근육 이상'
김성진 2015. 9. 12. 22:56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아우크스부르크 수비를 책임지고 있는 홍정호가 바이에른 뮌헨전을 앞두고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워밍업 중 근육에 이상이 생겨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
홍정호는 12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과의 분데스리가 4라운드에 선발 출전할 예정이었다. 경기를 앞두고 발표된 선발 명단에도 홍정호의 이름은 올라있었다.
하지만 홍정호는 경기를 앞두고 제외됐다. 구체적인 제외 배경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우크스부르크 공식 트위터의 트윗으로 짐작은 할 수 있다. 바로 근육 이상이다.
아우크스부르크 트위터는 "홍정호의 몸에 근육 이상이 생겼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구체적인 설명은 언급하지 않았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홍정호 대신 얀-잉버 칼센-브라커를 선발로 내세웠다. 대기명단에는 피오트르 트로초프스키가 들어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아우크스부르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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