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딸 유창한 영어발음, 광희에 "아우 시끄러워" 깜찍

한예지 기자 입력 2015. 9. 11. 12:35 수정 2015. 9. 1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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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방송인 현영 딸 다은 양이 방송에 출연해 화제다.

10일 방송된 KBS2 교양 예능 '비타민'에는 현영이 딸 다은 양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비타민'이 중금속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고 MC 이휘재는 현영 딸에게 "중금속이 뭔지 아느냐"고 물었다. 이에 다은 양은 유창한 영어 발음으로 "데인저러스(dangerous)"라고 말하며 위험한 것임을 알고 있어 깜찍함을 더했다.

현영 딸은 중금속은 쇠에 들어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현영은 딸의 대답에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또한 이날 현영 딸은 광희를 보고 "아우 시끄러워"라며 귀를 막아 웃음을 줬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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