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광장] 김수현·유동근, '2015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대상 후보
KBS 2015. 9. 10. 08:13
<앵커 멘트>
올해로 9회째를 맞은 '2015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가 어제 대상 후보를 공개했는데요.
KBS 드라마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배우 유동근, 김수현 씨가 후보에 올랐습니다.
<리포트>
'2015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는 한류 드라마 확산을 위해 열리는 글로벌 한류 문화 축제인데요.
먼저 상반기 KBS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어리바리 신입 피디역으로 인기를 얻은 김수현 씨가 후보에 올랐고요.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가족 간의 사랑을 일깨워준 유동근 씨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두 배우 외에도 지성, 주원, 차승원 씨가 후보에 올라 대상 경합을 벌이게 됐는데요.
영애의 대상 주인공은 다음 달 9일 열리는 시상식에서 공개됩니다.
KBS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