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다른 의상도 표절 의혹..BCBG·돌체앤가바나 짝퉁?
[HOOC] 윤춘호 디자이너의 의상을 표절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배우 윤은혜가 또 다른 의상의 표절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8일 중국의 한 누리꾼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윤은혜가 ‘여신의 패션’ 이전 회차에서도 다른 브랜드의 디자인을 표절한 것 같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지난달 8일 방송된 중국 동방위성 TV ‘여신의 패션’ 1회에서 윤은혜가 선보인 의상이 ‘BCBG 막스 아젤리아’를 따라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블랙과 화이트가 매치된 BCBG 드레스의 뒤 트임 부분을 제외하면 색 배합과 소재, 허리 부분의 디자인 등이 윤은혜의 것과 비슷하다는 것이 그의 주장입니다.
윤은혜는 방송에서 이 의상에 대해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에 출연한 오드리 헵번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가 지적한 또 다른 의상은 윤은혜가 지난달 22일 ‘여신의 패션’ 3회 방송에서 선보인 스커트로, ‘2015 F/W 돌체앤가바나 콜렉션’의 드레스와 흡사하다는 지적입니다.
윤은혜의 스커트와 돌체앤가바나 드레스 모두 크레파스로 그린 듯한 귀여운 낙서가 새겨져 있는데요.
윤은혜는 방송에서 해당 의상에 대해 ‘동심’을 주제로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윤은혜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여신의 패션’ 4회에서 소매에 흰 프릴이 달린 하얀색 코트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윤춘호 디자이너는 해당 의상이 자신의 디자인을 베꼈다며 표절 의혹을 제기했고, 윤은혜 측은 “윤춘호 디자이너의 의상을 표절한 적 없다”며 “FW콜렉션을 앞두고 내 이름을 홍보에 이용하지 말라”고 부인했습니다.
hoo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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