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결희 부친 "계약해지? 처음 듣는 얘기" 일단 부인
김현기 2015. 9. 8. 09:29
|
[스포츠서울 김현기기자]장결희 측은 바르셀로나 구단과의 계약 해지 보도에 대해 “처음 듣는 얘기다”며 일축했다.
장결희 부친 장동면 씨는 8일 스포츠서울과의 통화에서 “바르셀로나 측으로부터 들은 얘기가 전혀 없다”며 “아들이 에이전트하고 직접 통화했는데 ‘팀을 떠나는 일이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장결희는 지난 해 말 바르셀로나 구단과 19세까지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언론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유소년 해외 이적 규정을 위반한 선수들에게 경기 출전은 물론 훈련장 ‘라 마시아’ 거주 및 훈련 금지 추가징계를 내렸다며 장결희가 바르셀로나와 계약을 해지할 것이다고 전했다. 바르셀로나 구단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FIFA 징계에 따라 바르셀로나는 유소년팀에 있는 5명의 선수 권리를 행사하지 않는다”면서도 대상에 장결희가 들어있는 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장결희 측은 일단 부인한 셈이 됐다.
silva@sportsseoul.com
장결희 부친 장동면 씨는 8일 스포츠서울과의 통화에서 “바르셀로나 측으로부터 들은 얘기가 전혀 없다”며 “아들이 에이전트하고 직접 통화했는데 ‘팀을 떠나는 일이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장결희는 지난 해 말 바르셀로나 구단과 19세까지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언론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유소년 해외 이적 규정을 위반한 선수들에게 경기 출전은 물론 훈련장 ‘라 마시아’ 거주 및 훈련 금지 추가징계를 내렸다며 장결희가 바르셀로나와 계약을 해지할 것이다고 전했다. 바르셀로나 구단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FIFA 징계에 따라 바르셀로나는 유소년팀에 있는 5명의 선수 권리를 행사하지 않는다”면서도 대상에 장결희가 들어있는 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장결희 측은 일단 부인한 셈이 됐다.
silva@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서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女아나, 성관계 포함된 '불륜 사진' 유출
- [단독] 바르셀로나 이승우, 한국 안 돌아간다
- 中 성형 괴물? 비주얼보다 충격적인 정체
- "엑소의 '으르렁'을 '따르릉'이라고 했다가.."
- 눈 뜨고 못 볼 역대급 '레드카펫' 노출 재조명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
- 장수군-㈜호진, 복합레저스포츠 단지 조성 MOU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