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방전설' 이수근, 도핑테스트 부르는 당구실력 '3쿠션의 神'

뉴스엔 2015. 9. 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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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강보민 기자]

이수근의 신들린 당구실력을 발휘했다.

9월 7일 방송되는 KBS N Sports 당구 버라이어티 '죽방전설'에서는 이수근과 박광현의 본대결 장면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수근은 1라운드 복식 대결에 출전해 치는 족족 3쿠션을 성공시키며 최상의 컨디션을 보였고 중계석에 앉아있던 장동혁은 "이수근씨, 도핑테스트 해봐야 하는 거 아니냐"며 이수근의 놀라운 선전에 의심스러운 눈초리를 보냈다. 이에 이수근은 "그것까지 걸리면 전 끝이에요"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반면 2라운드 대결에서는 연예인 고수로 나선 박광현의 '키스(쫑)'(당구공이 서로 부딪힐 때 쓰는 당구용어)로 인해 잦은 득점 기회를 놓치며 2연패의 늪에 빠져있는 죽방팀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박광현의 대결과정에서 유독 키스가 자주 나게 되자 장동혁은 "키스데이도 아닌데 때 아닌 키스 풍년이 왔다"며 멘트를 날렸고, 이수근 역시 "집에서 와이프랑 하는 것보다 키스를 더 많이 한다"며 키스에 대한 언어유희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직장인 고수로 나선 경호팀은 이내 6점을 따라 잡으며 대역전을 시도했고, 1점차로 엎치락뒤치락해 한치도 알 수 없는 긴장되는 승부가 펼쳐졌다.

이수근의 최상 컨디션으로 대결에 나서는 죽방팀은 과연 2연패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7일 오후 10시 KBS N Sports 와 KBS My K 어플리케이션(무료시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사진= KBS N 제공)

강보민 bomb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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