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언더커버 알바, 외국인 손님에 들통 '폭소'
'런닝맨' 김종국이 미션에 실패했다.
9월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김종국이 외국이 손님에게 정체를 들켰다.
이날 첫번째 미션은 런닝맨이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손님이 알아보지 못하도록 자연스럽게 행동하는 것. 손님이 알아보면 미션에 실패하는 것이었다.
이날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한 김종국은 한국 손님들 앞에서 긴장하고 말도 하지 않았다. 이때 외국인 손님이 들어오자 모자를 들어올리고 편하게 말을 걸었다. 그런데 이 외국인 손님은 "사진 같이 찍어요 김종국씨"라고 정확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런닝맨'애는 이동욱, 박서준, 걸스데이 유라가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카페와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도전을 하며 대한민국 청춘들을 응원했다. 또 고려대, 연세대, 경희대, 이화여대, 홍익대, 성신여대까지 대표 명문대 습격에 나선 멤버들은 활기 넘치는 대학가를 돌며 대한민국 청춘들의 호흡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윤효정 기자]
윤효정 ich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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