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세아이母 이요원 "중부지방으로 살쪄..50kg 넘는다"
뉴스엔 2015. 9. 5. 21:56
이요원이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
9월 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오랜만에 이요원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 근황을 전해 들었다.
그 동안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에 이요원은 "요즘 다이어트 때문에 힘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렇게 말랐는데 무슨 다이어트냐"고 하자 이요원은 "내가 팔 다리는 말랐는데 다 중부 지방으로 몰려 있다. 나이 들수록 몸매 관리를 해야지 그냥 나돌아 다니면 큰일 난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래도 50Kg은 안 넘지 않냐"고 묻자 이요원은 "넘는다. 50Kg 초반이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사진=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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