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너무 행복해"..김정근♥이지애, 달달한 일상

2015. 9. 5.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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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황수연기자] '아나운서 부부' 김정근과 이지애가 변함없는 부부애를 과시했다.

이지애는 5일 저녁 자신의 SNS에 남편 김정근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다정한 스킨쉽을 선보이며 기념사진을 남겼다.

여전히 신혼같은 모습이었다. 이지애는 남편의 어깨에 머리를 기댄 채 수줍은 웃음으로 인증샷을 찍었다. 김정근 역시 흐뭇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이지애는 "무거워? 무거우면 말해주기. 남매인 듯 남매 아닌 남매같은 부부"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애와 김정근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웨딩마치를 울렸다.

<사진=이지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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