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윤계상, 이범수가 놓은 첫 번째 덫 '눈치 챘을까'

용미란 2015. 9. 5.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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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윤계상, 대동바이오 사건 완전히 눈치 챘나?

[TV리포트=용미란 기자] '라스트' 윤계상과 이범수가 속내를 알 수 없는 대화를 나누었다.

5일 방송된 JTBC '라스트'에서 대동 바이오 사건에 의문을 가진 장태호(윤계상)이 곽흥삼(이범수)을 찾았다.

이날 장태호는 "대동바이오 때 50개나 말아먹지 않았냐. 이번에는 그때 보다 덩치가 크다. 심지어 그때 말아먹은 주포가 심지어 나다"라고 입을 열었다.

피곤하다던 곽흥삼은 "이번에도 실패할 거냐"고 물었다. 장태호는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는 않을 겁니다. 대동 바이오 최사장 같이 끝장나고 싶지는 않거든요. 어떻게 찾아냈습니까. 최사장"이라고 되물었다.

곽흥삼이 "그건 죽은 정만출한테 물어야지. 난들 알겠냐"며 모른척 하자, 장태호는 "정사장이 처리한 겁니까"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그러나 곽흥삼은 "당연하잖아. 네 선배도 정만출한테 당했다며. 실패한 작전은 잊어버리고 성공할 작전만 생각해. 난, 태호 너만 믿고 간다"며 활짝 웃어보였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라스트'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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