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곽시양 김소연 대망의 첫날밤 예고 '기대 돼'

김수진 기자 2015. 9.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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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수진 기자] '우결'의 새로 합류한 곽시양 김소연 부부의 설레이는 첫날밤이 예고됐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새로운 부부로 김소연과 곽시양의 결혼이야기가 첫 방송됐다.

이날 설레이는 첫만남과 가상 결혼식의 계약서까지 마무리한 이들의 본격적인 결혼 생활 모습이 예고와 함께 전파를 탔다.

예고편에는 곽시양이 김소연을 위해 앞치마를 하고 요리를 하고 있다. 김소연은 "셰프 같아"라며 행복해하는 모습이다.

이어 밤 거리를 걷는 모습이 그려지며 사람들에게 곽시양이 "우리 결혼했어요"라며 자랑을 한다. 또 이 둘은 오밤중에 나무를 심으며 꽤 친해진 모습이다.

또 대망의 신혼 첫날밤도 공개된다. "첫날 밤인데 어쩌죠"라는 곽시양의 멘트와 "침대가 하나네"라는 말과 함께 이 두 부부가 앞으로 어떤 결혼 생활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매주 토요일 저녁 4시 5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김수진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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