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레이서' 전혜빈, 수준급 기어변속+스틱운전..감탄 부르는 여전사

문지연 2015. 9. 5. 18:4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문지연 기자] '더레이서' 전혜빈이 수준급 운전실력을 자랑했다.

5일 방송된 SBS '질주본능 더 레이서'(이하 더 레이서)에서는 진짜 레이스 대결을 펼치게 되는 레이서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단장 류시원을 시작으로 레이서로는 메이저팀 정보석, 전혜빈, 한승연, 정다래, 김연우와 마이너팀 니엘, 정진운, 정찬우, 추성훈, 박형식이 출연한다.

이날 정보석은 메이저팀들을 위해 클래식카를 준비했다. 함께 수동변속 연습을 하기 위해서였던 것. 전혜빈은 운전을 하고 싶은 차량으로 폭스바겐의 마이크로버스를 골랐다. 전혜빈은 "이게 요즘 캠핑족들의 워너비 카다"고 말했다.

이어 전혜빈은 수준급 기어변속 실력으로 수동 운전을 완벽하게 선보였고 정보석은 감탄하며 "혜빈 씨가 스틱 운전을 잘 한다. 굉장히 부드럽게 출발한다"며 "혜빈 씨는 연습을 할 필요가 없겠다. 변속이 너무 부드럽다"고 칭찬했다.

문지연 기자 annbebe@tvreport.co.kr / 사진=SBS '더레이서' 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