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김소연 "7살 어린 곽시양, 죄 짓는 기분" 소감
손효정 입력 2015. 9. 5. 17:55 수정 2015. 9. 5. 17:55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우결' 김소연과 곽시양이 떨리는 첫만남을 했다.
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김소연과 곽시양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김소연은 곽시양을 보고 "내가 이모야 이런 생각이 들고 죄짓는 기분이 들었다"면서 "미안하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고 말했다.
곽시양은 "왜 이렇게 예뻐 연예인이다. 설마 했는데 김소연 씨라서 놀랐다"고 말했다.
김소연 역시 "너무 잘생겨서 한동안 뚫어지게 쳐다봤다. 아이돌 같고, 만화책을 찢고 나온 사람 같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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