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유해진, 오늘(5일) 다시 만재도行

입력 2015. 9. 5. 16:05 수정 2015. 9. 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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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의 만재도 라이프가 다시 시작됐다.

5일 케이블채널 tvN 관계자에 따르면 차승원과 유해진, 나영석 PD 등 '삼시세끼 어촌편' 팀은 시즌2 첫 촬영을 위해 이날 오전 만재도 행 배에 올랐다.

시즌2의 첫 게스트로 함께 할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은 프랑스 파리 화보 촬영 일정을 마친 뒤 이날 귀국해, 6일 중 만재도에 합류할 예정이다.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방송된 '삼시세끼 어촌편'은 당초 '삼시세끼 정선편'의 스핀오프로 제작됐지만, 어촌이라는 색다른 배경과 차승원, 유해진, 배우 손호준 등의 케미가 호응을 얻으며 본 편 못지않은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다.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의 첫 방송 날짜는 아직 미정이다.

['삼시세끼 어촌편'. 사진 = tvN 제공]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사진 및 기사 구매 content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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