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용댁이 신났다~"..탕웨이, 대륙여신 웨이브

입력 2015. 9. 5. 15:23 수정 2015. 9. 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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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나라기자] '대륙여신' 탕웨이가 의외의 춤실력을 자랑했다. 부드럽게 몸을 흔들며 웨이브 실력을 뽐냈다.

탕웨이는 지난 3일 서울 삼성동에서 열린 한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중국을 대표하는 미녀로 나와 무결점 피부를 과시했다.

탕웨이는 자신의 또 다른 매력도 발산했다. 가수 에릭 남이 노래를 부를 때 깜짝 댄스를 선보인 것. 탕웨이의 웨이브에 분위기는 뜨겁게 달아 올랐다.

명품 몸매도 감상할 수 있었다. 이날 그가 선택한 옷은 블랙 미니 원피스. 웨이브 선을 따라 굴곡 있는 각선미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탕웨이는 오는 10월 15일 영화 '온리 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랑을 찾아 이탈리아로 떠나는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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