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아파트 공사장서 포클레인 사고..30대 1명 숨져

이승호 2015. 9. 5. 13:5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이승호 기자 = 5일 오전 9시5분께 경기 수원시 원천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중국 국적의 근로자 김모(37)씨가 포클레인 버킷에 부딪혀 그 자리에서 숨졌다.

당시 중장비 운행 보조 업무를 맡은 김씨와 포클레인 운전자 등 단둘이서 작업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경찰은 운전자가 김씨를 미처 확인하지 못하고 포클레인을 옆으로 돌리다가 버킷이 김씨의 가슴 부위를 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jayoo2000@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