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푼 줍쇼"..늘어나는 노숙자에 골치아픈 뉴욕시
2015. 9. 5. 11:15
(뉴욕 AP=연합뉴스) 4일(현지시각) 뉴욕 14번가에서 한 노숙자가 돈을 구걸하고 있다. 뉴욕 거리에 노숙자가 늘어나면서 "나빴던 옛날"이 다시 돌아오는 것 아니냐는 걱정이 커지는 상황이다.
뉴욕시는 2013년 6만7천 명이었던 시내 노숙자가 지난해 말 7만5천 명으로 늘어나자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ci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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