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딸 하루와 오붓한 투샷.."세월 가도 한 사람에게만 인젇받고파

입력 2015. 9. 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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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타블로, 딸 하루와 오붓한 투샷…“세월 가도 한 사람에게만 인젇받고파

타블로가 딸 하루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타블로는 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세월이 가고 이 한 사람에게만 인정받아도 고마운 삶일 것 같아요. For you I fight, fall, but overcome”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타블로와 그의 딸 이하루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맛있게 우유를 마시는 하루를 보면서 타블로는 흐뭇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오붓한 부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타블로는 최근 미국 힙합 뮤지션 조이배드애스(JOEY BADA$$),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의 콜라보레이션 곡인 ‘HOOD’가 발표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사진=타블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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