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장윤정 "날 예뻐하지 않는 대중의 눈..무서워"

뉴스엔 2015. 9. 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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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이 솔직 담백한 모습으로 500인과 함께 했다.

9월 7일 방송되는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연출 곽승영/ 이하 '힐링캠프') 200회에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목소리 트로트 퀸 장윤정이 메인 토커로 초청돼 500인의 MC와 즐거운 대화 속에서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갖는다.장윤정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트로트 퀸'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자신의 히트곡을 부르며 등장해 500인 MC의 환호를 받았고 "분위기가 좋으면 (마지막에) 노래 끝까지 부를게요"라고 공약을 내걸었다. 이후 MC들의 요청에 따라 무반주로 자신의 메가 히트곡 '어머나'까지 소화한 장윤정은 "굉장히 낯설다"고 밝히면서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나. 장윤정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지 궁금하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장윤정은 "사실 연예인들은 사랑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이다. 천 개의 눈이 나를 볼 때, 날 안 예뻐하는 사람이 있을 때 무서운 일일 수 있다. 보통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다"며 "나늘 꾸짖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했는데 힘을 주시는 분들이 많더라. 내가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인줄 알았다. 그래서 같이 얘기를 하면서 마음을 나누는 게 괜찮다고 생각했고 여러분들의 얘기를 많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떨리는 마음을 고백했다.장윤정은 시종일관 밝고 긍정적인 태도로 500인의 MC를 사로잡았다. 남편 도경완과의 행복한 결혼생활과 엄마가 된 자신의 얘기를 들려주며 '괜찮아' 철학을 설파해 눈길을 끈 것.특히 장윤정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지한 얘기를 펼쳐내기도 했는데 "너무 신기한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500인의 MC들에게 머리 숙여 인사를 전했다는 후문, 장윤정이 500인의 MC들과 어떤 대화를 나눴을 지 궁금증과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사람으로 희망과 의지를 찾게 된 장윤정의 '힐링 스토리'는 오는 7일 오후 11시 15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 SBS)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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