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자매가 떴다"..미녀 ★, 전시회 나들이

2015. 9. 5.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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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황수연기자] 미녀스타가 한자리에 모였다. 공효진, 손예진, 오윤아가 엄지원의 남편 오영석의 전시회장을 찾아 지원사격에 나섰다.

손예진은 5일 자신의 SNS에 동료들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올렸다. 절친 자매들의 돈독한 우정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공효진은 시크한 올블랙룩을 입고 남다른 일상패션을 선보였다. 손예진은 오영석의 팔짱을 끼고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엄지원은 남편의 옆에 서서 다정한 모습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다.

손예진은 "오기사님, 그림보러 모두 총출동, 10월 3일까지 한대요"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깨알같은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오영욱의 전시회 '작은 눈으로 바라본 세상'은 오는 10월 3일까지 서울 통의동 진화랑에서 개최된다.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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