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둘째 임신, '선글라스..산부인과 몰래 나온 그녀? 왜?'

와우스타 노지훈 2015. 9. 5.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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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둘째 임신, '선글라스…산부인과 몰래 나온 그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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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둘째 임신 소식과 함께 드라마 '최고의 결혼' 박시연이 산부인과에서 몰래 빠져나오는 파파라치 사진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과거 TV조선 드라마 '최고의 결혼'은 극중 최고의 앵커 차기영 역을 맡은 박시연의 파파라치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시연은 모자를 쓰거나 짙은 색 선글라스를 착용해 얼굴을 가리기에 급급한 모습.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며 한껏 웅크린 포즈와 긴장이 역력한 표정이 눈에 띈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피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빛나는 패션 센스는 또 다른 볼거리다. 박시연은 블랙 팬츠에 화사한 상의를 매치하거나, 시크한 블랙 재킷을 걸친 스타일로 패셔니스타 앵커다운 모습을 뽐냈다.

한편 박시연의 소속사측은 4일 둘째 임신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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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스타 노지훈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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