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1년 프로젝트의 결론 "가능하면 외식"
이혜미 2015. 9. 5. 03:00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이서진이 '삼시세끼' 1년 프로젝트를 평가해 눈길을 끈다.
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 편'에선 이서진과 옥택연 김광규의 옥순봉 라이프가 그려졌다.
옥순봉에서의 마지막 아침식사를 준비하며 이서진은 "1년 프로젝트의 결론은 가능하면 외식을 하라는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일찍이 이서진은 "여기 옥순봉에서 1년을 살게 될 것"이라는 나영석PD의 설명에 "미쳤나? 그러다 늙는다"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던 바다.
그러나 옥순봉에서의 생활이 익숙해지면서 이서진은 식사준비에도 의욕적으로 가담하는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나아가 식사를 마치고 이서진은 "햄만 있으면 된다"란 결론을 덧붙이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삼시세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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