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리뷰] '되는 남자' 도끼, 무심코 응모에 자동차 당첨

김민정 2015. 9. 5.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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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가 행사에 당첨돼 전기차를 받았다. 9월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에서 음악으로 수십억 원의 재산을 가진 도끼는 무심코 응모한 행사에 당첨되기까지 했다.

도끼가 행사에 당첨돼 전기차를 받았다.

9월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음악으로 수십억 원의 재산을 가진 도끼는 무심코 응모한 행사에 당첨되기까지 했다.

전기차 활성화 이벤트에 당첨된 도끼는 “심심해서 응모했는데 당첨됐다”라고 해 무지개 회원들의 부러움을 샀다. “그런 행사 좀 알려주지”라는 육중완의 뒷북에 전현무는 “그것도 될 사람이 되는 거다”라는 세상의 진리(!)를 알려줬다.

“차 빌려줄 수 있냐”, “긁으면 어떻게 하냐”라는 무지개 회원들의 질문에 도끼는 시원하게 “운전해도 된다. 상태 심하지 않으면 그냥 넘어간다”라고 답하는 대범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전현무가 “빌려서 반파시키면?”이라고 묻자 “그건 법에 맡긴다”라며 우문현답(!)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동완의 숙취해소와 음식보관법, 황석정의 드라마 준비, 힙합가수 도끼의 일상 등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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