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크로아티아전 무승부 속 이승우 절친 장결희, 스페인 여친과 다정샷 보니 미모가..

한국-크로아티아전 무승부 속 이승우 절친 장결희, 스페인 여친과 다정샷 보니 미모가...

한국-크로아티아전 무승부 속 이승우 절친 장결희, 스페인 여친과 다정샷 보니 미모가...

수원 국제청소년 U-17 한국-크로아티아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가운데 이승우 절친 장결희와 여자친구의 다정샷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장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와 함께 커플샷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장결희와 그의 여자친구가 장난스런 표정을 하고 있다. 장결희 여자친구는 스페인인으로 하얀 피부에 짙은 눈썹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장결희는 1998년생으로 2011년 이승우와 함께 FC 바르셀로나로 동반 이적해 현재 FC 바르셀로나의 유소년팀 카데테A에 소속돼 있다.

한편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7 대표팀은 4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수원 컨티넨탈컵 U-17 국제청소년 축구대회 크로아티아와의 2차전에서 2-2로 비겼다.

이틀전 나이지리아와의 개막전에서 1-1로 비긴 한국은 2무를 기록했다. 6일 오후 5시30분에 열리는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무조건 이겨야만 우승을 바라볼 수 있는 처지가 됐다.

이승우는 이날 경기에서 후반 3분 선제골을 넣은데 이어 5분후 자신이 얻은 페널티킥을 직접 성공시키기도 했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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