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밍키 새끼 에디, 옥순봉에서 강남으로?

김지하 기자 입력 2015. 9. 5. 00:45 수정 2015. 9. 5.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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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삼시세끼' 밍키의 새끼 에디가 옥순봉이 아닌 강남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박신혜와 함께 정선에서의 마지막 저녁 식사를 하는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신혜를 서울로 돌려보낸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는 그동안 '삼시세끼' 하우스를 찾아준 게스트들에게 편지를 쓰며 옥순봉에서의 마지막 밤을 마무리했다.

방송 말미 공개된 '삼시세끼' 마지막 방송 예고에는 정선에서의 생활을 마무리한 후 서울 김광규의 집에서 다시 뭉친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옥택연은 밍키의 새끼 에디를 안고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삼시세끼' 제작진은 에디 옆에 '강남 사는 에디'라는 자막을 넣어 에디의 이주 소식을 전했다.

'삼시세끼'는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하루 세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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