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박신혜, 공유 등장에..채정안 "끼 부려?" 돌직구

석혜란 2015. 9. 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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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박신혜

[스포츠서울] 배우 박신혜가 '삼시세끼'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 채정안이 박신혜에게 돌직구를 던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월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김정난, 채정안, 선우선, 심형탁, 채연, 김지훈, 강균성, 이수경, 서인영, 윤소이가 출연해 디너파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채정안은 박신혜의 여성스러운 모습에 "여자가 안 될 줄 알았다"며 일화를 밝혔다.

공유를 평소 이상형으로 꼽으며 좋아한다고 말했던 박신혜. 채정안은 공유와 함께 있게 되어 박신혜를 불렀다고.

이어 채정안은 "(박)신혜가 공유가 있다고 하니 굉장히 섹시하게 하고 왔어. 샤워하고 갓 나온 모습이었어"라고 말했다. 이어 공유가 있으니 표정이 변했다며 여우짓을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4일 밤 9시 45분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점심 식사를 마친 후 사피 에디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서진과 박신혜 모습이 그려졌다.

<뉴미디어팀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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