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나경은과 첫키스 위해 시뮬레이션 가동? '폭소'
장우영 2015. 9. 5. 00:05
나경은, 유재석
[스포츠서울] 개그맨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이 화제인 가운데 유재석의 첫키스 시뮬레이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지석진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석진은 "유재석은 키스도 일주일 전부터 짰을 것"이라고 말문을 열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은이 역시 "나경은과 첫키스 할 때 안 떨렸냐? 원래 긴장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라 실수했을 것 같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명수는 "유재석이 나경은과 키스를 위해 음악, 무드도 다 준비했을 것"이라고 추측했고, 유재석은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았다"며 손사래를 쳤다.
그러나 유재석은 이내 "나경은과 첫키스를 위해 시뮬레이션을 짜봤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경은은 지난 2004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뉴미디어팀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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