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윤계상, 수술실에서 본 이범수의 진짜 얼굴

용미란 입력 2015. 9. 4. 20:46 수정 2015. 9. 4.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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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이철민과 윤계상이 서로를 향해 으르렁 거렸다.

[TV리포트=용미란 기자] '라스트' 윤계상이 이범수의 진 모습을 보았다.

4일 방송된 JTBC '라스트'에서 장태호(윤계상)은 조회장(정종준)을 구하기 위해 폐수술실로 달려갔다.

이날 장태호는 주사를 맞고 쓰러져 있는 조회장을 데리고 밖으로 나가려다 독사(이철민)에게 제지당했다.

장태호가 곽흥삼(이범수)을 들먹거리자, 독사는 "큰 형님이 시키신 거다"라고 밝혔다. 독사는 "넌 꽃밭에서 꽃놀이하고 나랑 악어는 진흙탕에서 진흙 파먹고"라며 빈정거렸다.

한편 이 시각 류종구(박원상)은 노숙자들을 이끌고 수수실로 오고 있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라스트'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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