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소식> 서울 이랜드 U-15·U-18 공개 테스트

서울 이랜드 FC의 마틴 레니 감독.<<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서울 이랜드FC가 오는 19일과 10월 4일에 U-15와 U-18 유소년팀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U-15 팀은 주말리그 출전 경력이 있는 초등학교 6학년 또는 중학교 1학년이 대상이고, U-18 팀 역시 주말리그 출전 경력을 가진 중학교 3학년 또는 고등학교 1학년이 대상이다. 거주지나 학교 소재지는 제한이 없다.

참가를 원하는 선수는 공개테스트 신청 전용 사이트(https://goo.gl/DSCEXJ)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U-15 팀은 14∼16일, U-18 팀은 25∼30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서류 전형 합격자는 17일(U-15 팀)과 10월 2일(U-18 팀)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서울 이랜드 FC의 유소년팀은 U-12부터 U-18까지 전 과정을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고 합숙소를 운영하지 않는 클럽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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