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종이쌀 1년 넘게 유통돼 충격

문혜원 기자 2015. 9. 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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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종이쌀' /사진=차오샨왕

'중국 종이쌀'

중국 내에서 가짜 계란, 가짜 분유에 이어 가짜 쌀까지 유통돼 파문이 일고 있다.

복수의 중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 광동성 산터우시에서 종이로 만든 가짜 쌀이 1년 넘게 유통된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 여성은 밥을 먹던 중 밥맛이 이상해 확인해 본 결과 흰 종이가 쌀모양으로 둥글게 말려 있던 것을 확인했다. 이 여성은 "올해 초부터 인근 시장에 무농약 쌀이 판매돼 지금까지 구매해 먹고 있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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