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언론 "TEX, 와일드카드 아닌 지구 선두 노려라"

뉴스엔 입력 2015. 9. 4. 16:07 수정 2015. 9. 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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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유철근 기자/사진 조미예 특파원]

미국 지역 언론이 텍사스의 지구 1위 가능성을 전했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9월 1일(한국시간)부터 3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2승 1패)를 달성했다. 텍사스는 최근 10경기에서 7승 3패를 기록하면서 70승 고지를 밟았다.

텍사스 지역 언론인 댈러스 모닝 뉴스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현재 성적을 소개하면서 와일드카드가 아닌 지구 1위에 도전해야 한다고 전했다. 텍사스는 3일까지 70승 62패(승률 0.530)의 성적을 거둬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와 서부지구에서 2위에 올랐다. 와일드카드는 1위 뉴욕 양키스와 승차가 4경기나 되고 3위 미네소타 트윈스에는 한 경기 차이로 추격당했다. 반면에 지구 1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격차는 두 경기에 불과하다.

이 매체는 2012시즌 텍사스의 예를 들면서 와일드카드가 아닌 지구 우승을 차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텍사스는 2012시즌에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에서 1위를 계속 달리다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 스윕패를 당하면서 2위로 밀렸다. 텍사스는 마지막에 치른 13경기 중 9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했다. 텍사스는 와일드카드 경기에서 에이스 다르빗슈 유를 내세우고도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패했다.

댈러스 모닝 뉴스는 "추신수를 포함해 크리스 지메네즈, 엘비스 앤드루스, 딜라이노 드실즈, 프린스 필더, 아드리안 벨트레, 미치 모어랜드가 타선에서 제 역할을 해냈고 다르빗슈 유의 공백을 콜 해멀스와 건강한 데릭 홀랜드, 마틴 페레즈가 잘 채웠다"며 후반기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텍사스는 5일부터 LA 에인절스와 원정 3연전을 치른다. 텍사스가 지구 1위 휴스턴과 승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에인절스 원정에서 다시 한 번 위닝시리즈를 달성해야 한다.(사진=추신수)

유철근 yck0304@ / 조미예 mi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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