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부탁해' 이덕화 역대급 딸바보가 또 나타났다

뉴스엔 입력 2015. 9. 4. 15:32 수정 2015. 9. 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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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가 역대급 딸바보의 면모를 뽐낸다.

9월 6일 방송되는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첫 촬영을 마친 이덕화 이지현 부녀의 모습이 공개된다.

1972년 공채 탤런트로 데뷔 이후 집에서 리얼한 일상을 처음으로 공개한 이덕화는 한국의 제임스딘이라 불릴 정도로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와 는 달리, 막내딸 이지현 앞에서는 꼼짝도 못할 뿐더러 앙탈을 부리는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덕화는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딸이 선물해 준 커플 운동화를 챙겨 신거나, 딸에게 잔소리를 들어도 실실 웃기만 하는 등 평소 브라운관의 이미지와는 상반된 행동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리얼리티 관찰 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하게 된 이덕화는 촬영을 위해 집안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에 적응하지 못하고 어색해 했다.

특히 "난 리얼리티 예능에 제약이 많은 사람이다. 이경규, 조재현처럼 일어나자마자 바로 카메라 앞에 설 수 없다."고 남다른 속사정을 가감없이 드러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배우 이덕화 부녀가 얼마나 리얼한 사생활을 공개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덕화 이지현 부녀의 첫 번째 이야기는 6일 오후 4시 5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 SBS)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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