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노출없이도 빛나는 8등신 황금비율[포토엔]

뉴스엔 입력 2015. 9. 4. 10:55 수정 2015. 9. 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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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캐리스노트(Carries note)'가 야노시호와 함께한 2015 가을 겨울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9월4일 공개된 화보 속 야노시호는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부터 성숙하고 우아한 모습을 자유자재로 표현했다.

특히 야노시호는 일본의 슈퍼모델답게 다채로운 가을 의상과 전반적으로 잘 어울리는 힘있고 우아한 모델 포즈를 드라마틱한 스타일로 선보였다.

지난 S/S 시즌, 야노시호의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선보였던 캐리스노트는 이번 F/W 시즌에도 야노시호를 모델로 발탁, 그녀의 프로페셔널한 모델 커리어를 최대한 캐리스노트에 투영해 엣지있고 강렬한 모델 포스를 연출했다.

이 날 야노시호의 적극적이고 밝은 성격으로 시종일관 즐겁게 촬영에 임해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캐리스노트 관계자는 "F/W 컬렉션은 트렌디한 컬러 수트와 가을 필수 아이템인 트렌치코트, 우아한 쉬폰 롱 스커트 등 보다 절제된 실루엣과 강렬한 컬러감, 그리고 고급스러운 소재의 디테일을 최대한 살렸다. 그리고 이는 모델 야노시호의 카리스마있는 모습과 잘 어울린다"고 전했다.

한편 야노시호는 9월 4일 AK분당점 팬 사인회와 9월 5일 야노시호 모델 데뷔 20주년 기념 서적 출간을 통해 더 가까이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캐리스노트)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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