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백승호, 1군서 수아레스 등과 훈련 공개 '만화 같아'
김영록 입력 2015. 9. 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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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팬들에게 꿈만 같은 일이 일어났다.
FC바르셀로나의 한국인 유망주 백승호(18)가 3일(이하 한국시각) 1군 훈련에 참여해 세계적인 스타들과 발을 맞췄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날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FC바르셀로나의 한국인 유망주 백승호(18)가 3일(이하 한국시각) 1군 훈련에 참여해 세계적인 스타들과 발을 맞췄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날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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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주축 선수들이 A매치 기간을 맞아 대표팀에 참여함에 따라 B팀 및 유스 선수 4명과 함께 훈련했다.
백승호는 특별히 선발된 유스 선수 4명에 포함, 이날 훈련을 함께 한 것. 백승호는 루이스 수아레스, 제레미 마티유 등 바르셀로나 1군 선수들과 가벼운 패싱게임을 하며 컨디션을 조절했다.
원 안에 술래를 두고 패스를 연결하는 '론도'에서 슛을 수아레스 머리 위로 날리고 머쓱해 하는 장면도 눈길을 끈다.
이번 훈련은 엔리케 감독이 직접 지켜보는 가운데 이뤄져 더욱 의미가 있다.
백승호는 바르셀로나가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받은 징계 때문에 아직 성인 계약을 맺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만 18세가 되는 내년 1월 바르셀로나와의 프로 계약 및 B팀 승격이 유력하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
백승호는 특별히 선발된 유스 선수 4명에 포함, 이날 훈련을 함께 한 것. 백승호는 루이스 수아레스, 제레미 마티유 등 바르셀로나 1군 선수들과 가벼운 패싱게임을 하며 컨디션을 조절했다.
원 안에 술래를 두고 패스를 연결하는 '론도'에서 슛을 수아레스 머리 위로 날리고 머쓱해 하는 장면도 눈길을 끈다.
이번 훈련은 엔리케 감독이 직접 지켜보는 가운데 이뤄져 더욱 의미가 있다.
백승호는 바르셀로나가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받은 징계 때문에 아직 성인 계약을 맺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만 18세가 되는 내년 1월 바르셀로나와의 프로 계약 및 B팀 승격이 유력하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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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 바르셀로나 1군 훈련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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