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부의 설렘"..안용준♥베니, 달달한 스킨쉽

입력 2015. 9. 4. 07:02 수정 2015. 9. 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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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황수연기자] '예비 부부' 안용준과 베니가 달달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베니는 4일 자신의 SNS에 연인 안용준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tvN '택시' 동반 출연을 기념한 것.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안용준은 베니의 뒤에서 백허그를 시도했다. 베니는 예비 남편의 손을 잡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베니는 "처음 우리가 함께한 방송. 알콩달콩 행복하게"라며 "서프라이즈 눈물 범벅. 예비부부의 설렘은 상상 그 이상. 또 우린 추억을 만들었다"는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안용준과 베니는 4년 열애 끝에 결혼을 발표했다. 오는 19일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사진=베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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