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열애설 유이, 니엘 "한 60kg은 나가는 거 같다" 돌직구에 반응이?

스포츠한국 이슈팀 입력 2015. 9. 4. 02:24 수정 2015. 9. 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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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열애설 유이, 니엘 "한 60kg은 나가는 거 같다" 돌직구에 반응이?/사진=싱글즈

유노윤호 열애설 유이, 니엘 "한 60kg은 나가는 거 같다" 돌직구에 반응이?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훈련소 퇴소식에 참석해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틴탑 니엘의 유이 몸무게 폭로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니엘은 지난해 7월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 편에서는 첫 생존 스팟인 레위니옹에서 마지막 생존 활동을 펼친 김병만, 김승수, 박휘순, 강지섭, 유이, 니엘, 제임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는 "니엘아 여기 시소가 있다"고 기뻐했지만 김승수는 "유이야 잘 생각해야 한다. 니엘과 탔다가 몸무게가 알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유이는 "내가 살이 빠져서 니엘보다 가벼울 것"이라며 니엘에게 나무토막 위에 앉기를 제안했다.

하지만 유이의 기대와는 달리 통나무 시소는 평형을 유지했다. 이에 니엘은 "안 내려간다. 누나가 한 60kg 되는 것 같다"라며 "내가 62kg 정도 나간다"라고 말해 유이를 당황케 했다.

이에 유이는 "내 하체가 괜히 있는게 아니다"라며 "60kg 보다는 적게 나간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3일 유이가 지난달 27일 경기도 양주 신병교육대 퇴소식에 참석해 유노윤호를 만났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두 사람이 심상치 않은 관계가 아니냐는 의혹이 증폭됐다.

이에 대해 유이의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SBS연예스포츠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이 절친한 사이다. 유이가 고생한 유노윤호를 응원하기 위해 퇴소식에 방문한 것 뿐"이라고 설명했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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