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가장 애착가는 제자? 인피니트 호야와 성규" 눈길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2015. 9. 4.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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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가장 애착가는 제자? 인피니트 호야와 성규" 눈길

황치열, "가장 애착가는 제자? 인피니트 호야와 성규" 눈길

가수 황치열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인피니트 성규와 호야에 대한 언급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황치열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가장 애착이 가는 제자를 꼽은 바 있다. 황치열은 무명시절 보컬트레이너로 생계를 이었다고 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황치열은 "인피니트의 호야에게 정이 많이 간다"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래퍼인데 노래에 욕심이 많아서 다른 연습생들과 있을 때도 연습을 많이 한다. 호야와 성규는 애착이 큰 제자들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한편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황치열은 임창정, 전진, 자이언티 세 사람의 성대모사를 선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황치열은 '구미의 지드래곤'으로 인기를 모은 사실까지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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