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윤민수, '내집마련' 성공에 축하 세례
황서연 기자 2015. 9. 4. 00:33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윤민수가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뤘다.
3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특급 애처가' 특집으로 꾸며져 윤민수 인교진 주영훈 노유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최근 무리해서 집을 마련했다"고 말해 출연진의 축하를 받았다.
이어 윤민수는 "집 명의는 공동명의다"라는 말을 덧붙였고, 이에 노유민은 "공동명의라는 것 자체가 부럽다"며 진심으로 윤민수를 부러워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민수는 "아내가 '집만 있으면 된다'고 말하더라. 나한테 '나가서 무슨 일을 해도 된다'고 까지 말하며 집을 원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윤민수| 해피투게더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티브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해피투게더' 이윤미 "주영훈 샤워 후 뒤태에 '심쿵'한다"
- '해피투게더' 인교진 "소이현 짝사랑해, 키스신은 성심성의껏"
- '해피투게더' 노유민 "아내 이명천, 나한테 유부녀라고 거짓말 해"
- '해피투게더' 노유민 "아내에게 CCTV, 위치 추적 감시 당해"
- '해피투게더' 주영훈·박명수, 유재석 아들 사윗감 쟁탈전 '폭소'
- 하이브 측 "민 대표 주장, 사실 아냐…열거하기 어려울 정도" [공식입장]
- "'경영권 찬탈' 내용 담은 문건은 A씨의 상상일 뿐" 민희진 대표의 아쉬운 해명 [TD현장 종합]
- 폴킴, 9년 교제한 연인과 결혼 "내게 늘 괜찮다 말해주는 사람" [전문]
- 5월 신상 대출시, 유재석→지코가 펼칠 KBS의 재도약 [TD현장] (종합)
- 민희진·어도어 경영진 진짜 밝혀야 할 의혹들 [이슈&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