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인교진, '손바닥으로 키스신 재연' 배우들 사귀는 것 알수있다
3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 인교진은 배우들의 경우 키스신을 하면 무브먼트가 있냐 없냐로 진심을 엿볼 수 있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래마을 사랑꾼’ 박명수는 명함도 못 내밀 ‘특급 애처가’들 윤민수, 인교진, 주영훈, 노유민이 총출동해 ‘외조의 끝판왕, 심쿵남편, 아내 붙박이, 노예남편’으로 변신하게 만든 아내들 자랑에 나섰다.
인교진은 키스신이 있으면 성심성의껏 하는 편이라면서 소이현과 드라마 출연 중 했던 키스신을 떠올렸고, 그냥 하는 키스신과 성심성의껏 하는 키스신은 다르다며 설명하는데 입맛을 다셔 웃음을 자아냈다.
인교진은 성심성의껏 하는 키스신은 무브먼트가 있다며 폭소케 했고, 두 배우 사이에 뭔가가 있는 걸 거라 말했다. 박미선은 두 사람에게 무브먼트가 더 오래갔는지 물었고 인교진은 침을 꼴깍 삼키면서 무브먼트가 있었다고 고백해 폭소케 했다.
인교진은 소이현에게 최선을 다해 끝내자는 말을 했었지만 감독님이 오히려 너무 격렬하다 말했었다며 욕망남으로서의 면모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소이현은 ‘오빠 적당히 해’라는 핵폭탄급 멘트를 날렸었다며 폭소케 했다.
인교진은 소이현과 3개월간 연락이 두절되다가 갑자기 밤 11시쯤 소이현에게서 문자가 왔다더라 했고, 인교진은 이 와중에 자존심이 발동해 고민하는 척을 했었다면서도 이내 소이현에게 무너졌다 말했다.
3개월 만에 마주친 두 사람은 서로 왜 연락을 안 했는지에 대해 말했고, 한바탕 웃으며 결국 서로 좋아했었다는 사실을 밝혔었다 전했다. 이에 인교진은 사귀자 혹은 결혼하자고 말했어야 했는데 못 했다 말했고, 결국 폭발한 소이현이 무슨 말이 있어야 할 것 아니냐 추궁하자 결국 인교진은 사귀자고 했다 밝혔다. 이어 소이현은 결혼을 하자 말했다 했고 인교진은 소이현이 자신을 좋아했었던 것 같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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