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점한 권혁 '나오는건 깊은 한숨뿐~' [MK포토]

김영구 2015. 9. 3.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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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김영구 기자]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한화 권혁이 6-6으로 팽팽히 맞선 연장 10회초 1사 1루서 넥센 김하성에게 1타점 2루타를 허용한 후 깊은 한숨을 쉬고 있다.

이날 넥센은 문성현이 선발로 나서 자신의 첫 승과 팀 6연승에 도전한다. 문성현은 올시즌 30경기에서 승리없이 5패 평균자책점 5.83을 기록중이다.

한화는 올시즌 23경기에서 2승9패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7.93의 송은범이 선발로 나섰지만 1⅓이닝 5피안타 1사사구 3실점을 허용한 후 조기강판 당했다.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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