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안문숙 로우킥 한 방에 김범수는 동공 지진

용미란 2015. 9. 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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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님과 함께2' 안문숙♥김범수, 격한 데이트를 즐기는 결혼 5개월 차!

3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안문숙과 김범수는 종합격투기장을 찾았다.

이날 육진수 감독은 안문숙과 김범수에게 잽에 이어 로우킥을 알려줬다.

안문숙은 프로 선수의 시범을 보고, 금세 그럴듯한 로우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멀리서 지켜보던 김범수는 입을 벌리고 다물지 못했다. 안문숙이 로우킥 연습을 하는 사이, 김범수는 육진수 감독에게 "시니어 부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떠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님과 함께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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