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팬들한테 명함 많이 받아..대리부터 대표까지 다양"
뉴스엔 2015. 9. 3. 11:38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기량이 팬들로부터 명함을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박기량 김상헌은 9월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치어리더, 응원단장으로 각각 활동하면서 겪는 고충을 토로했다.
먼저 김상헌 응원단장은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제일 힘든 건 새로 만든 응원가 반응이 없을 때다. 신경을 많이 써서 했는데도 팬들 입맛에 안 맞으면 못 쓴다"고 밝혔다.
그런가하면 "치어리딩 하는 중 팬들한테 사인을 해주거나 사진을 못 찍게 돼있다"고 말문을 연 박기량은 "근데 그렇게 오셔서 명함을 많이 주신다. 자기 병원에 와달라고 하신다. 또 모르는 회사 대리부터 대표까지 명함을 그렇게 많이 주시더라. 일단 집에 모아는 놨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 삼성 라이온즈 김상헌 응원단장이 출연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인스타그램)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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