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라이벌 김연정 견제? 자극제 주는 친구"

뉴스엔 입력 2015. 9. 3. 11:34 수정 2015. 9. 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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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기량이 김연정은 자신에게 좋은 자극제라고 털어놨다.

박기량은 9월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라이벌 김연정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김연정과 관련, "동갑내기 친구다"고 말문을 연 박기량은 "아무래도 비춰지는 부분에서 친한 친구가 라이벌로 만들어졌는데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내는 친구다. 나한테 자극제를 줄 수 있는 친구다"고 말했다.

이어 박기량은 "아무래도 같이 일하다가 그 친구가 다른 팀으로 갔고, 나도 일-집-일-집 할 정도로 바쁘다보니 만날 기회가 줄어들더라. 그 후로 마주친 적은 없다. 일부러 피하는 건 아니다. 아무래도 연고가 다르기 때문에 만날 수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 삼성 라이온즈 김상헌 응원단장이 출연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인스타그램)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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