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안주인' 이은주, 미모 여전..김성은과 세븐 뮤지컬 관람 '훈훈'

길혜성 기자 입력 2015. 9. 3. 09:18 수정 2015. 9. 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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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이은주 세븐 김성은(왼쪽부터) / 사진출처=이은주 김성은 인스타그램

'YG 안주인'인 걸그룹 스위티 출신 이은주가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이은주는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리자벳' '동생(세븐)' '정말 잘하네~^^' '썽(김성은)과 함께 감동 있는 관람'이란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은주는 이 사진과 함께 세븐 및 연기자 김성은과 다정하게 같이 찍은 사진도 게재했다.

김성은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뮤지컬. 엘리자벳. 힐링타임. 은주 언니랑. 동욱(세븐 본명)아 진짜 멋지더라"란 글과 함께 같은 사진을 올렸다.

이은주는 오랜 기간 YG에 함께 몸담았으며 가요계 후배이기도 한 세븐의 뮤지컬 현장을 직접 찾아 응원했기에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이은주는 이 사진에서 여전히 건강하고 빼어난 미모를 과시, 더욱 눈길을 끌었다.

1981년생인 이은주는 지난 2002년 여성 3인 그룹 스위티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2006년부터 2007년까지는 송백경 등과 혼성 4인 그룹 무가당으로 활동했다. 젝스키스 출신 이재진의 친동생이기도 한 이은주는 지난 2010년 국내 최대 가요 기획사 중 한 곳인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과 결혼, 현재 딸과 아들 등 두 아이를 두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하고 있다.

한편 세븐은 지난 6월부터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 중인 '엘리자벳'에서 남자 주인공 토드(죽음)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 작품은 오는 6일까지 계속된다.

길혜성 기자 com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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