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전지현 주류광고 파격 재계약..전무후무"(한밤)

역시 CF 퀸이다.

9월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빅썰' 코너를 통해 스타들의 광고계 뒷 이야기를 상세하게 전했다.

이 날 전문가로 초빙된 광고기획자 겸 탤런트 오경수는 "현재 국내 광고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스타를 꼽으라면 단연 전지현이다. 최고를 구가하고 있다"고 고민없이 말했다.

오경수는 "사실 여배우들은 임신을 하게 되면 주류광고에 출연하기가 힘들다. 근데 주류회사 측에서는 '상관없다. 계속간다'고 해 재계약을 확정지었다. 전무후무한 여배우가 아닐까 싶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사진= SBS '한밤의 TV 연예' 캡처)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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