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최현석 "9년째 셰프들 사모임..인성 나쁘면 아웃"

뉴스엔 2015. 9. 3.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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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최현석이 셰프들의 사모임이 있다고 밝혔다.

9월 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진경수 최현석 오세득 셰프들의 레스토랑과 요리를 신랄하게 분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현석은 "셰프들끼리도 자주 만나냐. 친하냐"는 질문에 "9년째 함께 하는 사모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모임에 들어올 수 있는 조건이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무조건 요리를 잘해야 하고 두 번째가 인성이다. 인성이 나쁘면 뽑아주지 않는다. 우리는 다 그 모임 회원이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이 "인성을 보는데 본인이 어떻게 들어가 있냐"고 장난스레 묻자 최현석은 "내가 가장 먼저 들어간 초대 회원이다"고 밝혔고, 진경수 셰프는 "당시에는 인성 검증을 안하고 받았을 때다"고 귀띔했다.

또 진경수 셰프는 오세득에 대해 "중간에 또 인성검증이 잘못됐을 때 들어옸다"고 언급, 최현석은 "뒷돈을 썼다는 얘기가 있다"고 티격태격 농을 쳐 좌중을 폭소케 했다.(사진= tvN '수요미식회' 캡처)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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