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앤 크루거 '꽃보다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베니스영화제)

뉴스엔 입력 2015. 9. 3. 06:31 수정 2015. 9. 3.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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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재련 기자]

다이앤 크루거가 베니스영화제에 참석했다.

9월2일(현지시간) 10일까지 제 72회 베니스국제영화제(이하 베니스영화제)가 이탈리아 베니스 리도섬 일대에서 열렸다.

이날 영화 '주리'의 할리우드 배우 다이앤 크루거가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올해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장은 지난 2013년 영화 '그래비티'를 연출했던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맡았다. 한국 영화는 이번 베니스영화제에 단 한 편도 출품하지 못했다.

이번 베니스영화제의 개막작은 발타자르 코루마쿠르 감독의 '에베레스트'이며, 폐막작으로는 관호 감독의 중국 액션 코미디 영화 '노포아'가 선정됐다.

배재련 bjy02@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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