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주원, 김태희와 달콤한 키스 "헤어지지 않아"

박진형 인턴기자 입력 2015. 9. 3. 03:55 수정 2015. 9. 3.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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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박진형 인턴기자]

/사진=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방송화면 캡처

'용팔이'에서 주원과 김태희가 키스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작혁린, 연출 오진석)'에서 김태현(주원 분)과 한여진(김태희 분)가 서로 입을 맞췄다.

김태현은 '바람의 언덕'이라고 불리는 언덕에서 김태희에게 "여기서 사랑하는 사람이 키스를 하면"이라고 말하는 순간, 한여진이 고개를 돌려 김태현에게 입을 맞췄다.

둘의 달달한 키스가 끝나고, 김태현은 말을 이어갔다. "이곳에 다시 와서 키스하면, 그 둘은 영영 헤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한여진은 "우리 내일 여기 또 오자"라고 웃음을 보였다.

박진형 인턴기자 bless4ya@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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