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속 전진 아내 이시영, "수술한지 오래되니 내 얼굴같아" 성형 고백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2015. 9. 3. 02:11
'우결' 속 전진 아내 이시영, "수술한지 오래되니 내 얼굴같아" 성형 고백
그룹 신화의 전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우리결혼했어요'(우결) 출연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우결에서 가상아내였던 배우 이시영의 성형 고백이 시선을 끈다.
이시영은 지난 2013년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성형을 했는데 맞는 것이 두렵지 않으냐"라는 MC 강호동의 물음에 "수술한 지 10년이 넘어서 이제 내 얼굴같이 편안하다"라고 쿨하게 대답해 주목을 모았다.
이어 이시영은 "23살에 성형을 한 후 10년 동안 성형외과 근처에도 가지 않았다"라며 성형 사실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편 전진은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자타공인 '상남자'인 배우 임창정, 래퍼 자이언티, 가수 황치열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전진은 김구라가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는 것도 괜찮냐"고 묻자 당황하며 "그건, 좀 너무 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전진은 '우결'에서 가상 아내였던 이시영과 실제로 교제를 했었기 때문이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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