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무한도전-토토가 특집' 출연 못한 것 섭섭하지 않아" 이유가?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입력 2015. 9. 3. 02:06 수정 2015. 9. 3. 10:55
전진, "무한도전-토토가 특집' 출연 못한 거 섭섭하지 않아" 이유가?
그룹 신화의 전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무한도전-토토가 특집'에 대한 언급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전진은 2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우리 결혼했어요' 재출연 이야기부터, 같은 그룹 멤버 이민우에 대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전진은 해당 질문들에 대해 센스있는 답변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전진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전진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MBC '무한도전-토토가 특집'을 언급하며 "출연을 못한 것이 섭섭하지 않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신화는) 1년 주기로 앨범과 신곡이 나오니까 괜찮다"고 설명했다.
또한 "순간을 즐기며 활동하겠다. 시간을 지배할 줄 아는 사람이 인생을 지배한다"고 덧붙였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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